대상웰라이프, 녹즙시장 본격 진출 입력2009.09.23 17:32 수정2009.09.24 1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상웰라이프가 '녹즙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6월 녹즙 전담팀 '데일리 사업부'를 신설하고 7월에는 강원도 횡성에 연 2000만개 녹즙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착공해 녹즙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대상웰라이프는 올 연말까지 케일,명일엽,당근,돌미나리,과일소재 등 녹즙류 13종과 건강즙 9종 등 총 2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영주 "미국 관세 피해 중소기업 신속 지원...대기업에도 협조 요청"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미국 관세 조치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점검하고 관세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와 수출국 다변화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 2 고수온에 씨 마르는 한국 바다…오징어 생산량 70% 넘게 줄었다 지난해 한국 인근 바다에서 잡힌 오징어가 최근 5년 평균보다 7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연안에서 오징어 씨가 마르는 동안 원양어업으로 건져 올린 오징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0% 넘게 늘었다. 기후변화로... 3 삼성 '노조 리스크' 털었다…3년치 임단협 최종 타결 삼성전자 노사가 3년치 임금·단체협약을 최종 타결했다. 이에 따라 세 자녀 이상 직원을 정년 후에도 재고용하는 방안이 국내 주요 기업 중 최초로 제도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5일 전국삼성전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