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중목 관광협회 회장,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가한 이사회에서는 롯데그룹이 관광부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외국인 관광객 천만명 달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선출 이유로 들었습니다. 신동빈 신임 위원장은 전국경제인협회 부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을 두루 역임한 바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