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대 99억원 들여 첨단 디지털 도서관 설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대에 첨단 디지털 도서관이 들어선다.
부산대는 9일 국고 98억7800만 원을 들여 대학통합 전산센터와 DVD실,어학 학습실,영화·음악감상 및 이벤트홀,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5층 규모의 첨단 디지털 도서관을 기존 연구도서관(지하 1층 지상 4층) 옆에 증축
해 건립한다고 밝혔다.부산대는 11일 오전 11시 연구도서관 주차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이 도서관이 2011년 8월 완공되면 부산대의 도서관 열람실 부족 현상이 줄어 학습환경 개선에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이 도서관에는 학생 편의를 위해 옥상 정원을 비롯한 다양한 옥외 활동공간이 마련된다.
부산대 관계자는 “연구도서관 증축동에 들어설 통합전산센터는 지식정보화 촉진,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축 등 대학 경쟁력의 핵심 동력이 돼 부산대가 ’아시아 10위,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대는 9일 국고 98억7800만 원을 들여 대학통합 전산센터와 DVD실,어학 학습실,영화·음악감상 및 이벤트홀,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5층 규모의 첨단 디지털 도서관을 기존 연구도서관(지하 1층 지상 4층) 옆에 증축
해 건립한다고 밝혔다.부산대는 11일 오전 11시 연구도서관 주차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ADVERTISEMENT
부산대 관계자는 “연구도서관 증축동에 들어설 통합전산센터는 지식정보화 촉진,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축 등 대학 경쟁력의 핵심 동력이 돼 부산대가 ’아시아 10위,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