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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굴욕'…시총 10위권 밖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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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1위 조선사 현대중공업이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조선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조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1시44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2.41% 내린 18만25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14조원대가 붕괴돼 13조8700억원으로 주저앉으며 11위로 밀려났다.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각각 8위와 9위로 올라섰다.

    현대중공업은 전날까지만 해도 14조1700억원대의 시가총액을 유지하며 8위를 기록했었다.

    한 조선 담당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선박 수주가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조선업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4분기에 상선 발주가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번 꺾인 업황을 되돌리기에는 미약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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