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그린벨트에 들어서는 보금자리주택지구내 중소형 민영 아파트에 대해 높은 시세차익이 발생해 투기가 우려되는 만큼 이를 일부 환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중소형 민영 아파트를 중대형과 함께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 민영 중소형의 시세차익 환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그린벨트에 지어지는 중소형 민영에 한해 전매제한기간도 보금자리주택 아파트 수준인 7~10년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