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경대생,농특산물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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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싶어요.”
부경대생들이 한식 세계화를 위한 전국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주인공은 부경대 식품생명공학부 식품자원개발실(지도교수 안동현) 소속 김동현(3학년),선우찬(3학년),이예지(4학년),최문경(4학년),정슬아(3학년),정다현(2학년) 씨등 6명.
이들은 최근 실시된 농촌진흥청 주관 제7회 아름다운 우리 농·특산물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에서 ‘자색고구마랑 표고랑,아침에 한 손으로 쭈~욱 죽’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이 작품은 이번 공모전의 전체 수상작 20개 작품 가운데 기업이나 연구소 등이 만든 작품이 아닌 유일한 대학생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수상작은 자색고구마와 표고를 이용한 죽 제품으로 항산화 효과와 변비예방, 피부 미용 등에 좋을 뿐만 아니라 짜먹는 죽, 쿠키 죽, 소시지형 죽 등 다양한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김동현씨는 “이번에 제품을 개발하면서 피자나 햄버거보다 우리 한식이 얼마나 좋은 음식인지 새삼 깨달았다”면서 “앞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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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부경대 식품생명공학부 식품자원개발실(지도교수 안동현) 소속 김동현(3학년),선우찬(3학년),이예지(4학년),최문경(4학년),정슬아(3학년),정다현(2학년) 씨등 6명.
이들은 최근 실시된 농촌진흥청 주관 제7회 아름다운 우리 농·특산물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에서 ‘자색고구마랑 표고랑,아침에 한 손으로 쭈~욱 죽’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이 작품은 이번 공모전의 전체 수상작 20개 작품 가운데 기업이나 연구소 등이 만든 작품이 아닌 유일한 대학생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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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씨는 “이번에 제품을 개발하면서 피자나 햄버거보다 우리 한식이 얼마나 좋은 음식인지 새삼 깨달았다”면서 “앞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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