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으로 출발하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오른 124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 증시는 주택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물량 때문에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4.23p(0.04%) 오른 9543.52로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0.20p(0.01%) 오른 2024.43을 나타냈고, S&P500지수는 0.12p(0.01%) 상승한 1028.12의 강보합세였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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