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세계 어린이 바둑 국수전' 결선을 개최했다.

예선을 거친 288명의 어린이가 이 대회에 참가했다. 앳된 얼굴의 어린이들이 고민하며 한 수 한 수를 두고 있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과 조훈현 국수 등이 이날 어린이들의 대국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