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 달러화가 소폭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나흘만에 상승 출발했다.

5일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원 오른 121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열린 뉴욕증시는 주택지표의 개선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33.63p 상승한 9320.19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70p 오른 2011.31을 나타냈고, S&P500지수는 3.02p 상승한 1005.65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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