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의약품제조업체인 아리사이언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합병비율은 1대 10.59입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여부와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네오팜의 주권매매거래를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일 또는 우회상장 해당여부 확인일까지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사이언스는 의료용 물질과 의약품제조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5억원과 당기순손실 31억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