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소유자 미수령 주식 1천4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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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1천 400억원대의 주식이 실소유주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억 4천 7백만여주의 주인 찾기 캠페인을 벌여 29%에 해당하는 7천3백여만주가 주인을 찾았지만, 1천 390억원어치 1억 7천 460여만주는 실소유주를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상당수 소액 주주들이 수령하지 못한 주식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금액이 적어 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