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상공인단체협의회가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배은희 의원에게 사업조정제 개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해 배 의원이 발의한 '대중소상생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해 최장 6년까지 늘어난 유예기간이 기업형 슈퍼마켓과 관련해 소상공인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의원은 이에 대해 "법 개정 이후 활용 또한 중요하다"며 "이번 SSM 진입으로 인한 중소상인들의 어려움을 들으며 사업조정제도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인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