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패스는 차입금 상환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89억원에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게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40.54%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