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새 신종인플루엔자A (H1N1) 확진 환자가 100여명 이상 늘면서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9일 오후 4시 현재 확진 환자가 827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92명이 격리 치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확진된 환자들은 선교활동차 필리핀에 다녀온 이들과 부산 모초등학교 10명 등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