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윤활유사업 분할 결정 입력2009.07.17 08:47 수정2009.07.17 08: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에너지가 윤활유사업을 100% 자회사로 분할합니다. SK에너지는 이사회를 열고 윤활유사업 물적 분할을 의결했으며 신설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오는 10월 1일자로 분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물적분할은 상법상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으로 SK에너지는 9월11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트럼프 적대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 트럼프 정부가 전기차(EV)에 대해 적대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미국 시장에서 EV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전체 자동차 판매가 정체된 가운데 돋보인 성과다. 23일(현지시간... 2 트럼프 '말 뒤집기' 덕에…S&P500 3%·나스닥 3.9% 급등 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바꾼 덕에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급등세로 출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부터 월요일까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에게 금리를 내리라며 위협하고 해고를 시사하며 비난했으나 해임할 ... 3 "머스크, 테슬라에 다시 집중해도…" 최악의 전망 나왔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에 다시 집중하겠다고 밝히자 투자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럼에도 이미 훼손된 테슬라의 브랜드 이미지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테슬라 주가는 2...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