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꿈의 웨딩 체험’ 열어
이 행사는 와일드플라워 린넨의 대표이사 겸 수석 디자이너인 영송 마틴씨(한국명 송영숙·51)가 직접 기획했다.마틴 대표는 “결혼식을 통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숲속 꽃밭에서 결혼하는 ‘도심 속의 자연과 로맨스’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할리우드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파티 문화를 한국의 전통예식에서 느낄 수 있는 흥겨움과 접목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첫 결혼식은 오는 19일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치른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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