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금융가족 소속 신입사원 20여명이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다원·다혜 남매에게 깜짝 이벤트를 열어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또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는 다원·다혜 남매 어머니를 위해 집안청소와 집 고치기 등도 도왔습니다. 흥국금융가족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은 SBS TV 프로그램 `박수홍의 기분좋은 작전`으로 제작돼 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됩니다. 흥국금융가족은 전국 9개 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학술교육과 장학,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