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키움증권은 지난 5월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던 ‘제1회 키움증권 대학생 UCC 애널리스트대회’ 수상자를 6일 발표했다.

고려대 투자동아리 ‘RISK’가 현대중공업에 대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제출해 대상을 차지했으며,농심을 분석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GVI’와 하이트맥주를 탐방한 경기대학교의 ‘KUIC’가 각각 금상과 은상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수상팀 학생들은 장학금 혜택과 더불어 이날부터 8주 동안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인턴십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