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구혜선이 1일 서울 인사동 겔러리 라메르에서 열린 전시회 '탱고'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밝게 웃고 있다.

이날 선보인 50여점의 작품들은 자신의 소설'탱고'에 삽입된 일러스트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틈틈이 그린 그림들로 전문가가 보기에도 수준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구혜선의 개인전 '탱고'는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발생되는 수익금은 소외된 주위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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