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중앙銀 총재 구드문드손
아이슬란드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주요 은행들이 파산하고 외환거래가 중단되면서 국가부도 사태에 직면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10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다비드 오디손 아이슬란드 중앙은행 총재가 금융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8월20일까지 스베인 하랄드 오이가르드 임시 총재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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