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판 자유의 여신상 입력2009.06.24 17:39 수정2009.06.25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위치한 전 미국 대사관 건물 앞에 23일 자유의 여신상을 패러디한 조각상과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사진이 나란히 놓여 있다. 1979년 이슬람 혁명 이래 사상 최대 규모 반정부 시위 사태에 직면한 이란 당국은 시위대 폭력 진압 중단을 요구한 미국과 영국 등에 대해 내정간섭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테헤란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쿠쿠, 김수현 '손절' 했지만…네티즌 분노 키웠다 "보이콧"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광고에서도 이른바 '김수현 지우기'를 시작한 모양새다.19일(현지시간) 차이나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2 트럼프 "'상호관세' 4월 2일은 미국 해방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관세' 발표일로 예고한 내달 2일(현지시간)은 "미국 해방일"이 될 것이라며 '관세 전쟁'의 고삐를 늦출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사전 ... 3 이스라엘 공습 재개…가자지구서 최소 470명 사망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재개했다. 사망자가 최소 470명에 달하는 등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19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민방위국은 이스라엘이 지난 17일 밤부터 18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