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24 08:17
수정2009.06.24 08:17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5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2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153억원이 순유입되며 5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166억원이 빠져나가 순유출로 돌아섰습니다.
설정액과 운용 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 거래일보다 8천633억원 늘어난 103조51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날 채권형펀드는 687억원이 순유입된 반면 MMF(머니마켓펀드)에서는 6천945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