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12일 제6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ELW(주식워런트증권)리그 1위는 수익률 352%를 기록한 서채영 씨가 차지했고 선물옵션리그의 경우 110%의 수익률을 거둔 장면 씨가 1위에 올랐다.

주식 프로리그와 주식 스타리그 1위에는 유요찬(수익률 278%), 곽승원 씨(111%)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7000명가량의 실전 투자자들이 참가, 총 1억원의 상금을 놓고 경합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수상자 간담회에서는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와 각 부문별 본부장 및 팀장이 참석해 대고객 서비스, HTS(홈트레이딩서비스) 등과 관련된 의견을 들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