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낙폭과대 인식이 확대되며 주가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 주가는 오후 1시 54분 현재 전일 대비 8000원(7.21%) 오른 11만9000원을 기록 중입니다. 두산은 조만간 계열사와 자사주 매각 등을 통한 유동성 확보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근 보유 지분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