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CSIS '코리아 체어' 신설…책임자에 빅터 차
차 교수는 앞으로 한 · 미 관계 강화를 위해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장 · 단기적인 정책조언을 미국 조야에 제공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한국계인 그는 조지 W 부시 정부 때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담당 보좌관을 지낸 데 이어 북핵 6자회담의 미국 측 부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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