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 예방·치료…광동제약 '프로빅 정' 출시
이 제품은 동맥혈관 내피 손상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직경이 좁아지는 죽상경화증이나 혈관의 노화,섬유화 현상으로 혈관의 탄력이 줄어들고 혈관벽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증 증상을 개선시킨다. 따라서 뇌졸중,심근경색,협심증 등에 의한 돌연사 발생률을 낮춰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하루 한 알씩 복용하면 복용 후 2시간 후부터 혈소판응집 억제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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