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1순위 0.7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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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선전한 반면 중대형 대거 미달
19개 주택형 가운데 8개만 1순위 마감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0.77대 1의 경쟁률로 미달됐다. 중소형평형은 비교적 선전한 반면, 중대형평형은 수요자들에게 외면당하며 대거 미달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1078가구를 모집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831명이 신청했다.
19개 주택형 가운데 8개만이 1순위에서 마감됐고 11개 주택형은 미달돼 2순위로 넘어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83.99㎡(이하 전용면적)로 3명 모집에 인천 당해지역에서만 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170.34㎡는 170명 모집에 단 한가구도 청약에 나서지 않는 등 총 7개의 중대형 평형 가운데 144.70㎡만 제외하고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
미달된 주택형은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9개 주택형 가운데 8개만 1순위 마감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0.77대 1의 경쟁률로 미달됐다. 중소형평형은 비교적 선전한 반면, 중대형평형은 수요자들에게 외면당하며 대거 미달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1078가구를 모집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831명이 신청했다.
19개 주택형 가운데 8개만이 1순위에서 마감됐고 11개 주택형은 미달돼 2순위로 넘어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83.99㎡(이하 전용면적)로 3명 모집에 인천 당해지역에서만 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170.34㎡는 170명 모집에 단 한가구도 청약에 나서지 않는 등 총 7개의 중대형 평형 가운데 144.70㎡만 제외하고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
미달된 주택형은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