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과 17일 이틀동안 개최한 부산 메가센텀 꿈에그린 입주 1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은 (18일) "입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들 3천여명이 찾아 큰 성황을 이루었던 이번 행사는 먹거리장터, 어린이 사생대회,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기자랑에서는 12팀이 참가해 끼를 뽐내고 입주민들간 화합을 다지며 짝퉁가수 나후나, 신인가수 러블리 등이 초대돼 흥을 돋았습니다. 메가센텀 입주자대표회의는 "먹거리장터에서 번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7일에는 메가센텀 꿈에그린 아파트와 꿈에그린 센텀 오피스텔 고객 230명을 대상으로 ‘꿈에그린 시네마데이트’ 행사를 열었습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한화 꿈에그린’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이벤트 개최는 물론 고객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