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천안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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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부터 사흘간 천안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판매전 열어
-도내 우수 중소기업 54업체 참가, 직거래 통해 20% 할인판매
충남도가 오는 8~10일 천안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 부진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판매될 제품은 각 시·군에서 추천한 우수 중소기업 54개 업체(공산품14, 공예품10, 농수특산품30)가 내놓은 △레저용품, 기능성구두, 화장품, 건강용품(찜질기) 등 공산품과 △황토분청생활자기, 모시생활용품, 수석·화석공예, 도자기류 등 공예품 △홍삼 및 인삼가공품, 민속주, 전통장류, 한과, 과일즙 등 농수특산품 등이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또 우수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각 지역의 특산품들을 시중가격 보다 20%정도 싼 가격에 판매한다. 3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권을 제공,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생산자에게 직판의 기회를 주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안=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도내 우수 중소기업 54업체 참가, 직거래 통해 20% 할인판매
충남도가 오는 8~10일 천안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 부진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판매될 제품은 각 시·군에서 추천한 우수 중소기업 54개 업체(공산품14, 공예품10, 농수특산품30)가 내놓은 △레저용품, 기능성구두, 화장품, 건강용품(찜질기) 등 공산품과 △황토분청생활자기, 모시생활용품, 수석·화석공예, 도자기류 등 공예품 △홍삼 및 인삼가공품, 민속주, 전통장류, 한과, 과일즙 등 농수특산품 등이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또 우수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각 지역의 특산품들을 시중가격 보다 20%정도 싼 가격에 판매한다. 3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권을 제공,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생산자에게 직판의 기회를 주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안=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