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실처리펀드, 100여곳 신청
재무부는 5억달러 이상의 민간자본 유치 능력과 자산운용 능력을 평가해 오는 15일께 최소 5개 이상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부실화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관련 모기지(담보대출) 증권 등을 사들이는 펀드에 투자자금을 끌어들이고 매입한 자산을 운용한다. 이 펀드는 정부가 자본금의 절반을 투입한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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