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뜨거워진 실적온도계…목표가↑-대신證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로 해외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도 '배틀필드온라인' 상용화로 신규 매출 발생이 기대되고 있고 스포츠게임들 역시 실적호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분기 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평가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각각 64%, 145% 증가한 583억원, 16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낙관적인 견해의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