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거실 및 현관문 신제품 내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LG화학에서 분사한 국내 최대의 건축자재기업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거실 및 현관문인 ‘지인 도어(Z:IN door)’ 신제품 20여종을 8일 내놓았다.
‘무늬목 도어’는 변형이나 뒤틀림이 최소화된 천연 원목과 특수 플라스틱 소재를 써 욕실 등의 습기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뉴 인테리어 도어’는 알루미늄 패브릭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시켜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다.‘고급소재 현관도어’는 LG하우시스만의 고급 표면 발색소재인 동(銅)과 접합강판을 적용해 금속판화를 보는 듯한 광택과 무늬를 느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인 도어는 과거 실용성이 강조됐던 도어 제품에 디자인적 감성과 고객 맞춤형 제품 개념을 도입했다”며 “고급 제품군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무늬목 도어’는 변형이나 뒤틀림이 최소화된 천연 원목과 특수 플라스틱 소재를 써 욕실 등의 습기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뉴 인테리어 도어’는 알루미늄 패브릭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시켜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다.‘고급소재 현관도어’는 LG하우시스만의 고급 표면 발색소재인 동(銅)과 접합강판을 적용해 금속판화를 보는 듯한 광택과 무늬를 느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인 도어는 과거 실용성이 강조됐던 도어 제품에 디자인적 감성과 고객 맞춤형 제품 개념을 도입했다”며 “고급 제품군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