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계의 블루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엔젤 조수아가 7일 지구촌 기아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전달함과 동시에 생존 자립을 돕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수아는 이와 함께 한경닷컴(대표 김수섭)을 통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모델 활동 수익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다.

최근 ‘전통의 안동소주를 빚는’ 안동전통명주(대표 권영욱)와 스타화보(쿤스엔터테인먼트), 중국 수지운 화장품의 모델로 발탁되어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쳐 온 조수아는 앞으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구촌이웃에 봉사하기 위해 외국에서 난민구호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청초한 외모로 하여금 ‘엔젤(Angel)'이라는 애칭을 얻은바 있는 조수아는 이로써 ‘기부천사’라는 또다른 애칭을 얻게 되었다. 한편 조수아는 앞으로 쿤스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화보를 통해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 NEWS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