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삼성복지재단과 함께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작은나눔 큰사랑 2009년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32곳에 4억원을 전달했다.

매년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우수 프로그램을 뽑아 지원하는 '작은나눔 큰사랑' 사업은 1991년 시작돼 지금까지 1707개 복지기관에 365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