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 자회사인 동국S&C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접수했습니다. 동국S&C는 풍력 관련 윈드타워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상장예비심사를 거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상장될 예정입니다. 동국S&C는 동국산업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가운데 지난해 3천240억원의 매출과 5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액면가는 500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8천원에서 1만1천원선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