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내일(27일)까지 이틀동안 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2009 우리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KT와 KTF, 우리금융지주, 에스원, 셀트리온, 아시아나항공, 태광, 웅진씽크빅, 유니슨, 인선이엔티, 희림 등 국내 11개 기업입니다.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해외투자가들이 국내 우량기업을 직접 만나 토론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해외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영업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