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아 마케팅본부장(부사장)에 배석덕 전 코스맥스 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배 신임 본부장은 1982년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후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관계사인 에뛰드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2006년 코스맥스로 옮겨 마케팅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더페이스샵은 "올해 경영방침인 '고객을 위한 창조 마케팅과 서번트 영업'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국내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화장품 업계의 마케팅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인력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