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도 유동성 위기 오나 입력2009.01.30 17:36 수정2009.01.31 10:0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지난해 146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포드자동차는 마지막 남은 신용한도(크레디트라인) 101억달러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앨런 멀럴리 최고경영자(CEO)는 "확보한 신용을 활용하면 정부 지원 없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는 작년 12월 GM 크라이슬러와 함께 정부에 34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요청했다가 이를 철회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2500억 지켜낸 아시아나, HDC와 계약금 분쟁 승소 2 미국서 기사회생한 '인보사'…노문종 대표 "첫 블록버스터 될 것" 3 가족돌봄 아동 가정 방문한 함영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