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진약품, 대규모 공급계약에 '上' 입력2009.01.28 09:55 수정2009.01.28 0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진약품이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28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 거래일 120원(14.91%) 오른 925원을 기록하고 있다.영진약품은 이날 일본 이토추 케미컬 프론티어와 597억6400만원 규모의 염산 세프카펜 피복실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국 혼란에 M&A·IPO 흔들…기업 사업 재편 '올스톱' 심야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탄핵 정국으로 정치 지형이 혼란에 빠지면서 자본시장도 당분간 긴장이 이어... 2 "계엄령 악재 생각도 못했는데"…30% 폭락에 개미들 멘붕 [종목+] 올해 국내 증시 주도주로 부상한 방산주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중동·유럽 지역의 종전 가능성에 더해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치적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한 탓이다. 탄핵... 3 "한국서 밸류업 기대 못해"…외국인, '이 업종'부터 팔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금융지주, 은행과 보험·증권 등 금융 산업 관련 주식 보유량을 빠르게 줄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발표·해제 이후 정국 혼란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