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통신망 전문업체 제너시스템즈가 발행된 우선주 90만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제너시스템즈 관계자는 “보통주 전환이 가능한 우선주의 전량소각을 통해 향후 보통주 전환에 따른 물량부담이 해소됐다"며 “이익잉여금으로 소각시켰기에 발행주식총수는 줄어들지만 자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 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