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대표이사 노병용)가 SK에너지(대표이사 신헌철)와 상품권 사용 제휴를 통해 15일부터 모든 매장에서 SK상품권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은 롯데상품권을 비롯해 중소기업상품권, 여수지역 점포에서 취급하는 미항여수상품권, SK상품권 등으로 늘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정유업계 1위 상품권인 SK상품권을 취급하게 돼, 결제수단 확대를 통한 고객편의성이 증대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