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2009년 1분기 시장 전망 및 주요업종 분석’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재광 리서치 센터장이 ‘현 장세 진단 및 2009년 1분기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상반기 주식시장에 대한 큰 방향을 제시하고, 각 업종 애널리스트가 세부 업종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이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eFriend'에 대한 기능설명과 함께 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활용 팁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truefriend.com>)를 참조하면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