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보안전문업체 안철수연구소는 8일 글로벌사업본부,기술지원본부를 신설하는 등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홍선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일본 중국 법인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키로 한 것. 또 온라인 통합보안 솔루션,모바일 보안 솔루션,온라인게임 보안 솔루션의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글로벌사업본부가 맡기로 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