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온라인 게임업체 CJ인터넷은 8일 중국 게임개발사 퍼펙트 월드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주선 온라인’의 배급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밝히지 않았고 기간은 5년이다.주선 온라인은 인터넷 무협소설 ‘주선’을 바탕으로 만든 판타지 무협 게임이다.
동양적 세계관을 반영한 그래픽,클릭 한번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자동이동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으로 CJ인터넷은 주선 온라인의 국내 유통 및 마케팅,운영 등을 포함한 게임 서비스를 전담하게 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