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두께 1.98cm 노트북 선봬
이 제품은 운영체제(OS)를 SSD에 인스톨하기 때문에 부팅 시간을 줄여주고 데이터를 저장할 때는 대용량의 HDD를 활용하게 된다.
특히 친환경 모드에서는 SATA 디스크의 전력을 차단해 SSD만 작동되기 때문에, 6셀 배터리 장착시 최대 12시간까지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다.
MSI는 아울러 초슬림 노트북 'X320'도 선보였다.
X320은 가장 얇은 부분이 0.6cm, 가장 두꺼운 부분이 1.98cm로, 두께가 0.4-1.94cm인 맥북 '에어'만큼 얇은 제품이다.
무게는 1.3kg.
16대9 비율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13.4인치 LCD가 탑재됐으며, 4셀 또는 8셀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k02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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