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출하 18년만에 두자릿수 감소 입력2009.01.02 11:06 수정2009.01.02 11: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외시장이 위축되면서 수출용 제품의 출하가 18년 만에 처음으로 두자릿수 감소율을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 광공업의 수출 출하지수는 119.2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3% 감소해 200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이 감소율은 1990년 1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김민수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딸기 뷔페 유행하더니 이 정도였나…'대박'난 이 곳 딸기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커지면서 외식업계에서도 딸기 관련 메뉴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1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의 지난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1년도 안됐는데 이게 무슨"…빅맥 세트 주문하려다 '한숨'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2.3%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5월 ... 3 M&A 후폭풍…인수한 회사가 알고 보니 '돈 먹는 하마'였다면 [윤현철의 Invest&Law]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