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01 22:52
수정2009.01.01 22:52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기업·근로자가 혼연일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정부는 좀 더 과감한 부양책을 마련해야 하며 기업은 투자와 기술개발에 힘써 경쟁력을 강화, 경제회복에 앞장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근로자도 양보와 타협을 통해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생산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힘써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