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3개시 보육시설 건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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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오늘 경기도 안산시와 오산시, 제주도 서귀포시와 '보육시설 건립을 위한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경련은 지난 11월 회장단회의에서 향후 5년간 총 325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전국적으로 보육시설을 총 50개소 건립할 계획을 밝혔고, 그 첫 사업 대상지역으로 3개시를 선정해 협약을 맺었습니다.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이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