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18 17:27
수정2008.12.18 17:27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연말 소폭의 운용본부장급 정기 인사이동을 했습니다.
운용본부장급중 가장 선임인 서재형 주식운용 1본부장은 리서치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1본부장 자리는 손동식 주식운용 부문 대표가 같이 맡습니다.
주식운용 2본부장과 3본부장은 김성우 본부장과 박진호 본부장이 그대로 연임합니다.
4본부장은 유병옥 본부장이 미래에셋생명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강두호 전 리서치본부장이 맡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연말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자리이동이며 운용방식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구재상 대표가 의장으로 있는 공동운용시스템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큰 폭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