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2일 경기도 용인 삼성안내견센터에서 '애니콜 청각도우미견 기증식'을 가졌다. 청각도우미견은 초인종,전화소리,아기 울음소리,화재경보 등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리를 청각장애인에게 알려주는 장애인 보조견이다.